김종헌 신부님 감사합니다. 저도 신부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하고 있습니다. 짧은 문장실력으로 글을 쓰자니 신부님 말씀대로 조금 어폐가 있는 부분이 있더군요.
전례음악이 활성화되지 못한 지역에서의 성가연수 자체를 논한 것은 아니었는데 의도와는 다르게 되어버렸네요. 쩝쩝^.^
어쨌든 누군가가 빨리 십자가를 져야 될텐데...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역시 신부님들 중에서 나서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