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제가 이 글을 제일 처음 읽은 사람인가봅니다. 왜 좋은 글을 삭제하려 하십니까? 성가 게시판에 맞지 않아서인가요...? 괜찮으시다면 그냥 놓아 두시면 좋겠네요.
저는 이 프로그램을 보지 못했습니다만 묵묵히 작게라도 세상을 위해 일하는 분의 아름다운 미소를 보는 듯합니다. 그 모습을 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p.s. 영혼을 울리는 성가를 바치기 위해 작게나마 묵묵히 노력하는 것도 역시 좋은 일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