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회신'에대한코멘트(유원택님도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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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봉섭 | 작성일2000-06-28 | 조회수593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 성가 가족 여러분께
MS 익스플로러에서는 어떤 글에 대한 회신(reply)으로 글을 쓰면 쓰레드 형태로 올라가서, 번호 옆에 +기호만 생길 뿐 맨 위에 보이는 것이 아닙니다. +기호를 누르면 그 밑에 붙은 응답이 나타납니다. 또, 창 밑의 ’쓰레드’ 버튼을 눌러야 넷스케이프처럼 무조건 번호순으로 나오지요. Reply 기능이 나름대로의 효용이 있지만, 좀 지난 글에 새로 회신을 하는 경우나 잘 모르시는 분이 보실 경우 발견하기 어려운 단점도 있습니다. 감안을 하시고, 익스플로러 사용자의 경우 화면 아래에 있는 ’쓰레드’버튼을 가끔씩 눌러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이봉섭 바오로 드림.
- 유원택 형제님께 : 아래 글 1477번을 보고 (역시 추천자의 한명으로서)
이 글을 아마 못 보실 것 같지만... 지금까지 형제님 글 조회수가 생각보다 낮은 이유를 혹시 여태도 모르신 것이 아닐지요. 넷스케이프 네비게이터만 쓰셨으니 모르실 수도 있겠네요. 제가 미리 말씀을 해 드리는 건데... 이번 글처럼 이미 꽤 지난 글에 대한 회신(왜 그게 1461번 회신인지 모르겠지만)으로 올라온 것은 성가 가족들이 발견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러니 조회수나 호응이 적을 수밖에요...
그건 그렇고 오신다니 반갑습니다. 오실 수 있으면 연주회를 같이 하고 싶다고 하셨다는데, 일정이 늦게 잡혔군요... 합창을 같이 하자고 하고 싶지만 이미 팜플렛도 찍었고 연습도 진행되어서 어떨른지... 혹시 연주회 때 ’큐’사인 줄 연출자 역할 안하시렵니까? 조명이나 촬영까지 연출해 주실 분이 필요한데...
p.s. 오늘의 캠페인 : 공식석상에서 자꾸 남의 마누라를 ’하마’라고 부르지 맙시다...(^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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