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정수 귀국독주회 때 뵙고 오랫만에 여기서 뵙습니다.
오랫동안 꿈꿔오던 일을 시작해서 요즘 사는 재미가 한층 더할 것 같습니다.
성가에 대해서 누구 못지 않은 애정을 갖고 계신데,
이곳에는 언제쯤 발을 들여놓으시나 했더니 이제 들어오셨군요.
좀 더 많은 형제 자매님들과 성가에 대한 애정을 나누시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언제 시간나면 술 한 잔 해야죠?
또 시간나면 이곳도 한 번 들리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