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어떤 분이 ’대가들은 침묵하고 있다.’라고
하셨는데, 저는 당당히 자신의 아는바를 나누지 않는
사람은 대가가 아니라고 선포합니다. 자신의 지식을 나누는 방법이
이렇게 많은 지금, 혼자 자기 성취에 만족하고
그 지식과 기술을 어떤 방법으로든 나누지 않는 사람은
사회에 전혀 도움이 않되는 사람이며,
성경에서 주인이 준 달란트를 땅에 묻어둔 사람입니다.
나누는 방법은 이 website말고도 무수히 있습니다.
저는 이 site에 않 들어온 사람을 비방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공격하고 싶은 것은 동양의 은자의 덕이라 할까,
대인은 말이 없다식의 침묵을 찬미하는 사상입니다.
바로 이 사상이 동양이 서양한테 세계 역사 흐름의 주도권을
빼앗기게 한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중요한 전쟁은
대부분 교역로를 차지하려는 싸움입니다. 그러므로
라테라노 해전이 엄청나게 중요한 것이지요. 이 해전에
유럽이 졌으면, 세계 전체가 이슬람교를 믿게 되었을 지도 모릅니다.
물런 그런 이유때문에 하느님이 우리를 보호하사, 하는 것이지만요.
만약 문명(Civilization)을 해 본 사람은 교역량의 중요성을
느꼈을 것입니다. 지식과 지혜는 나누면서 크는 것이지 자신안에
가두어서 크지 못합니다. 대화의 부족은 많은 재능을 썩히며
독단과 오판, 자만심과 편견으로 이어집니다.
그러므로 나누고 싶은 말은 상대방이 허용하는 대로
나누어야 합니다. 자기 생각을 나누지 않으면 영영 상대방의
기분과 느낌을 알 수 없습니다. 나누는 것은 대가가 아닌
소인도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용기, 겸손, 솔직함이
필요합니다. 남을 인정할 줄 알아야 하며, 그러기에
타인이 알고있지만 자신이 모르는 것을 찾아 다녀야 합니다.
지식과 기술은 나눈다고 줄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시간과
할 말이 잇는 분들의 많은 가르침을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