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섭 형제님의 답변글 감사합니다.
방성욱 형제님의 답변에 이어...저의 갈증을 해소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독서나 복음 낭독에 이어서 이런 곡들이 연주되었다니....
제가 생각하기에도 독서나 복음을 빛내줄 것 같진 않군요.
이봉섭 형제님의 글을 보니 이런 세속적인 곡들이 미사 중간중간 특별한 이유없이
삽입되어서 연주되었던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