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 동안은 가능하면 오르간 소리가 나지 않게 지내는 걸로 알고 있는데
묵상음악도 연주하지 않는게 좋은건가요~???
전 이번에 개인적으로 계획이 있는데여
미사 시작 10분 전 혹은 묵상 때 사순절과 어울리는 내용의
Bach 코랄 프렐류드를 연주할 생각입니다.
음... 이거는 사순절을 나름대로 열심히 지내고 싶은 마음의 표현입니다.
여러 어르신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