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에 올린 내용입니다.

게시자: 정영일(nana0101) 창현성당 소공동체의 발전을 위하여!!!

게시일: 2001-05-21 14: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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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글은 창현성당 본당게시판에 올린 내용입니다.

비판하기에 앞서 좋은 대안이 있으면 이와같은 방법으로 자유게시판이 아닌, 본당게시판에

제시하여 봅시다.

: 정영일(nana0101) 창현성당에 들어와서 인사드립니다.

게시일: 2001-05-08 19: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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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현성당에 들어와서 인사드립니다.

PAX DOMINI

아름다운 주님의 성전 창현성당에 들어와서 인사 올립니다.

몇번에 걸쳐 자유게시판에서나마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화합되고 발전되어가는 창현성당을 위하여 기도중에 항상 기억하겠습니다.

외람되오나 성가대 지휘자님과 단장님께 어려운 부탁의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성가대의 구단원들중에는 혹시 저를 기억하시는 분도 계시리라 믿고, 진정으로 성가대원들이 창현성당을 위하여 할 일이 있다고 사료되어 한 말씀 올립니다.

여러가지로 어려운 이때에,

생기돋는 창현성당의 새로운 성음악 운동을 한번 시도하여 보십시오.

지금의 전례에도 맞기때문에 5월의 성모성월을 맞이하여 힘차게 시도하여 보십시요.

물론 본당 신부님의 윤허를 받으시고 말입니다.

 성당의 공간이 허락된다면

1.성가대가 제대 옆(좌,우상관없음)에서(또는앞)성가를 부르시고 (2층 성가대석의 연주형태는 피할것),

2.지휘자는 성가대 특송을 제외하고, 모든 성가를 신자들과 성가대가 함께 부를 수 있도록 신자들을

향하여 힘있게 지휘를 하여 보십시오(필히 지휘봉 지참).

3.아마도 지금보다는 상당히 큰 성가소리와 또다른 느낌의 진한 감동을 미사에 참례하신 모든 분들이 강하게 받을 것입니다.

4. 물론 처음에는 지휘자님이 매우 어려우시겠지만 이러한 형태의 연주양식이 현재의 전례와 맞기때문에

말씀드립니다.

5.창현성당의 새로운 성음악 운동을 통하여 주님의 은총과 소공동체의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입니다.

주제 넘게 한마디하여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 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의 좁은 생각은 불난 집에 불구경은 하면서도 신속하게 팔을 걷어 붙히고 도와줄 수 있는 방법과 실행은 하지 않지요.

서울대교구에서 지휘자 생활을 나름대로 오래하였고,

자유게시판을 통하여 본당의 사정도 조금은 알고 있기에 이러한 대안을 말씀드립니다.

지금의 창현성당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단체는 성가대가 앞장을 서 주시는것이 가장 빠르지 않겠나해서 한말씀 올렸으니, 본당 신부님의 윤허를 받고 실행하여 보십시오.(필히 서면으로 결재를 받을것) 분명히 주님께서는 우리들의 아름다운 기도에 응답이 있을것입니다.  

* 모든 결재는 서면으로 하십시오.

서면으로 남겨야만 나중에 20년사, 50년사를 발간할적에 기록으로서의 인정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정영일(Balthazar)올림

E Mail :nana0101@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