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 게시판

제목 {2868, 2869}에 대한 감사. 각 본당에 게시 요망!!!
작성자정영일 쪽지 캡슐 작성일2001-06-27 조회수865 추천수4 반대(0) 신고

고마우신 류대희 형제님!

 

전국의 많은 성음악 가족들을 위하여 여러모로 수고하고 계신 류대희 형제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곳에 좋은 글을 올려 주신 님의 글을 보면 앞으로 님의 방향설정이 확실한 분으로 여겨져 여간 마음 든든하지 않습니다.

 

고맙습니다.

 

우리 성음악 가족 모두가 힘을 합쳐 두터운 교회의 벽을 개미 주먹(??)으로 두드려 봅시다.

분명히 주님께서는 열어 주실 것입니다.

 

우리 논객(??)들이 몆개의 분야를 담당하여 한국교회 성음악 발전을 위하여 뛰어 봅시다.

잘 아시겠지만 저는 벌써부터 방향을 잡고, 한눈 팔지 않으면서(?) 나름대로 서서히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때가 많이 묻어 있는(??) 고참들은 잘 아실 것입니다.  

저는 서울대교구 주교좌 성당에서

 

1. 세계적인(??)전문 음악인들의 음악회보다는,

2. 지역공동체의 활성화를 위한 지구별 성가대의 성음악 연주회,

3. 성음악을 통한 선교활동을 목적으로 하는 합창단의 연주회, 등 도

연주할 수 있도록 하여 달라는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성음악 분야에 관한 문제들을 이번 "시노드"에서 폭넓고 긍정적인 내용으로 검토하여 줍시사 하는것 등 입니다.

 

 

서울대교구 주교좌 성당의 문턱은 많이 낮아(?) 졌다고 합니다.

 

명동성당에 소속되어 있는 음악인들을 위한 음악회 보다는, 서울대교구 각본당 성가대와 성음악 가족들을 위한 주교좌 성당으로 거듭나도록 하여 줍시사 하는 것입니다.

 

지금의 기회는 절호의 기회 입니다.

 

본당신부님이 서울대교구 성음악 감독으로 계시기 때문 입니다.

분명히 이번 "시노드"에서 우리 성음악 가족 모두에게 "깨어라 먼동이 튼다"!!! 라는 복음말씀도 있듯이, 우리 모두가 일찍 일어나서 신랑을 맞이 할 수 있도록

먼 장래의 성음악 발전을 위한 기도를 주님께 올리고, 아무것도 모르는(?) 미래의

성음악 가족들과, 열악한 환경속에서 활동하고 있는 각 본당 성가대원들의 사기진작과 아울러 주교좌 성당에서 연주할 수 있는 성가대의 활성화를 위하여

기도합시다!!!   

 

그리고

 

이번 교회 안에서 "시노드"를 통한 좋은 의견수렴의 기회를 마련하여 우리 모두에게도 나름대로 교회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주었기 때문에, 한국 천주교회 전례음악의 활성화를 기할 수 있는 계기로 삼고 적극적으로 참여 합시다.("시노드"에 바란다 라는 란을 많이 활용하여 좋은 의견들을 올려 주십시오)

뜻있는 우리 모두가 적극 동참하여 과거 선배님들과 우리가 현역시절에 불려졌던 고귀한 찬미가들이 교회 안에서 눈치 보지않고(?) 다시 경건하게 불려질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이러한 부문들은 우리들 평신도들이 발벗고 뛰어야 힙니다.

우리들 뒤에는 전국의 많은 전례음악을 담당하고 계시는 신부님들과 수도자님들이 계시고, 교회의 어른들도 우리들의 아름다운 소리와 모습들을 보고 계실 것입니다.

 

나아가 이번[퍼올린] 내용들을 각 본당 게시판에 [퍼올림]해서 모든 성가대원들은 물론 누구나 볼 수 있도록 합시다.   

 

감사합니다.

 

 

서울대교구 쌍문2동 어버이 성가대 지휘자

 

정  영  일(Balthazar)

 

nana0101@catholi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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