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음악 연수 안내

성가대원 입장에서 보면 7월은 농한기에 해당됩니다. 부활시기에 올려 놓은 실력을

좀 까먹고 성가대원 수 도 줄고....이런때 밧데리 충전하듯, 공부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지휘자는 평생 연구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전례정신(전례학), 전례음악, 시편성가, 특히 화답송 작곡을 위한 교회선법....

오르가니스트도 피아노 치던 옛날 실력만으로는 어렵지요...

성가대원도 시편성가와 발성을 좀 더 익히면 금상첨화....

이런 기회가 왔습니다.

한국 세실리아 성음악 협회에서 마련합니다.

우리나라에 음악 대학이 수 십개 이지만 종교음악과는 단 한 개 ,

대구 가톨릭 대학교입니다. 이 학과 교수님들이 서울로 보따리 싸서 올라 오십니다.

때:2001년 7월 23(월)-7월 26일(목)

곳: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덕수궁 뒤)

강사진:김종수 신부 (천주교 주교회의 사무총장): 전례학

       박대종신부(대구 가톨릭 대학 종교음악과 교수, 왜관 성 베네딕도 수도회 수사신부): 시편, 화답송

       홍인식 수녀( 위 대학: 성악)

       고승익 교수(위 대학 :작곡)

       박재광 교수(위 대학 겸임교수:합창지휘)

       강석희 선생(전문 오르가니스트)

       기타. 성음악 계 전문가 그룹

내용: 3박 4일 거의 지옥 훈련 정도의 강행군(공통 18시간, 본인 선택 전공 14시간, 전공은 합창지휘/ 발성/그레고리오 성가/ 오르간 중 택일)

회비:십오만원(입금-한빛은행  311-101242- 02-003 박재광) 숙식비,교재비 포함/입금후 반드시 전화 요망

문의:협회 02) 717-8975, 야간 017-261-0605. /cecilkorea.com.ne.kr

기타: 매일 미사 및 개강, 파견 미사, 수료증 발급

      경인 지역과  전국 주요 성당에는 주임신부님과 단장(지휘자)에게 안내 공문 발송했음

2001. 7. 1.

한국 세실리아 성음악 협회 사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