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MF Media입니다.

이번 제2회 PBC 창작 성가제로 인해 물의를 일으키게 된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또한 이번 앨범으로 인해 본의 아니게

함께 피해를 입게된 평화 방송 측에도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앨범 제작에서 커다란 실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뒤늦게 대처를 하게되어 물의를 일으킴에 정말 고개 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이번 앨범에서 문제가 되었던 모든 잘못된

부분은 녹음을 맡은 저희 스튜디오의 잘못이며, 저희 책임임으로

저희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표지에 잘못 인쇄되어져 나간 부분들,

9번 트랙  - 첫 영성체 10년 후,  노래: 예찬이 작사: 보류 작곡: 문지원

12번 트랙 - 노아의 방주,  노래: 노아의 방주  작사: 필신영 작곡: 필신영

9번 첫 영성체 십년 후, 노래: 예찬이 작사: 문재호 작곡: 문지원

12번 노아의 방주, 노래: 옴니부스 작사: 필신영 작곡: 필신영

으로 수정해서 다시 내보내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앨범 트랙중 옴니부스의 노래가 여성 코러스만으로 나간 부분은

저희들이 재 녹음을 하여 고치도록 하겠으며, 아울러 이미 음반을 구입하신

분들께는 수정된 앨범으로 교환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평화 방송 라디오 '사노찬노'를 통해 공개적으로 사과 방송을 하도록

하셌습니다.(7월 27일 금요일 0시)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이번 앨범으로 더 이상의 물의가 생기는 것도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기는 것도 원치 않으며 이번일을 계기로 더욱 겸허한 자세로

모든 앨범 작업에 임하도록 노력하겠으며, 더욱 책임있게 성실한 모습으로

여러분을 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질책과 격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