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움 속에서도 꿋꿋이 자기 몫을 다해오신
배누가님의 여정을 보면서 새삼 머리가 숙여집니다.
님의 겸손함과 성실함으로 인해 이땅의 성음악문화가
그래도 이나마 발전해 오지 않았을까요?
님을 닮은 후배들이 더 많이 배출되어 더 바람직한
찬양이 주님께 더욱 충만하게 봉헌되길 빕니다.
감사드리며 사도요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