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 게시판

제목 이풀잎(필립)형제께 "홈피" 선물을 주실분?
작성자이종설 쪽지 캡슐 작성일2002-08-28 조회수996 추천수14 반대(0) 신고

글 번호 4043에서 정영일(발다살)형제께서 "풀잎"님께한 질문에

 

"1. 님은 과연 가톨릭 신자 입니까?"라고 물으셨다.

 

필자는 글제목속에 비쳤듯 그답을 "Yes"라고본다.

 

왜냐하면 우연한 기회에 어느 Site를 들렀다 지난 광복절 즈음하여 다음과같은 제목의 글

 

"조선일보 거부 지식인(?) 운동자 1,576명의 명단"을보았고 그 속에서 초지일관

 

"마이동풍"으로 작품을 올리시는 "이필립(풀잎)님을 찾아냈기 때문이다.

 

그 명단 속에는 당대를 "풍미"하시는 매하신?(강정구:동국대사회학,강준만:전북대언론학),

 

교수를 비롯하여 이름만 대면 무엇이 떠오르는 사제,목사,승려등이 있고 NGO연대중 우리의

 

필립선생도 어느 조직의 대표로 등재되어 있었다.

 

이단체는 "언론지키기천주교모임(약칭 언지천)" 이라고하며 우리말을 사랑하는 사람들로

 

이뤄진 단체라고 하는데 어떤이의 글을 퍼보면 다음과같다.

 

"언지천은 1992년 11월11일 이풀잎 현 대표와 성염 교수(서강대 철학과),안충석 신부를 공동대표로 하여 창립됐다.

이후 안식년으로 인해 안충석 신부와 성염 교수가 공동대표직을 사임하고 현재 조광호 신부가 지도신부를 맡고 있다.

언지천 활동 목적은 우리의 얼과 말,그리고 글이 바르게 쓰이도록 지켜 내는데 있다.

우리 모임은 이 대표를 비롯 신판용 사무처장, 유상순 총무와 박부근 신문두레장(한국유스호스텔 부장), 전태연 북경어반 간사, 박애림 전 KBS라디오 아나운서 등이 이끌고 있다.

 

현재 방송지킴이(모니터)와 신문지킴이를 운영, 지킴(결과)을 각 언론매체와관련단체에 보고함으로써 활동이 반영되도록 하고 있다.

 

특히 방송지킴이는 언지천 탄생때부터 해 온 작업이다.

또 지역별로는 신촌두레(서클), 강남두레, 강북두레를 둬 활동을 효율적으로 하고 있다.

언지천에서는 이러한 지킴결과를 바탕으로 표준 우리말을 보급하고,편파적일 가능성이 큰 언론의 기능을 바르게 유도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과연 정말 그렇다고 생각되는 것일까? 그리고 그 대표되는 이풀잎님은 활동범의와 다를게

 

어느 편향된 시각과 잣대로 무언가의 "메시지"를 전할려고만 생각하는것은 아닐런지?

 

또 여기 "성가게시판"에 올리는 글을 열람하시는 분께서도 "자유게시판"에가면 볼수

 

있는글을 거기서보시고 뜻을 같이 한다면 "추천"도 게서 곁들이면 좋으련만 아니 성가

 

가족중 Homepage 작성에 능하신분 계시면 자비를 베푸시어 "(언지천)현대빌딩 408호,

 

연락처:725-3031,332-6111"은 아직 "홈피"가 없는것 같으니 이풀잎님 전용으로 만들어

 

주시어 게서 맘껏 글쓰실 광장을 만들어 주심이 어떨까 한다.

 

단 "홈피" 타이틀은 대다수 국민을 향한 "불평 불만 선동글의 집합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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