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대교구 신월동 본당 한소리 청년성가대 단장 박정희 아가다라고 합니다.

저희 청년성가대에서 가슴 따뜻한 지휘자님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글 보시면서 신월동이 어디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여러 계시리라 생각듭니다.

신월동본당는 15지구에 속해있으며 자그마한 본당입니다.

작은 교회안임에도 많은 신자수를 자랑하고 있지요...*^^*

연습은 목요일 8시 30분부터 10시까지이며 주일은 6시에 연습들어가서 8시 미사를 봉헌하고 있습니다.

반주자님은 피아노전공자로 10년이상 신월동 반주를 맡아주신 유능하신 분이구요...^^;;;;

단원들은 스무명 약간 넘는 인원이 한소리로 주님께 성가로 기도드리고 있습니다.

솔로를 시켜보면 정말 베시시 웃음이 나올정도로 음치이지만, 합창은 어디에서도 뒤지지 않다고 자부합니다.

저는 아직도 미사시간에 이들의 천상화음을 듣고 감동의 눈물을 흘리기도 하지요...

저희가 지금까지 접해본 성가는 주로 생활성가보다는 성음악이 많았습니다.

비발디의 글로리아로 연주회를 한 경험이 있으며, 모짜르트의 대관식 미사 등 적잖은 대곡으로 미사를 봉헌했습니다.

저희와 함께 가슴뭉클한 성가를 만들어갈 지휘자님을 모시고자 합니다.

주님께서 주신 달란트를 저희에게도 좀 보여주십사 감히 청합니다.

마음이 있으신 분은 제게 이메일 또는 핸드폰으로 연락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메일을 보내실때 연락처와 간단한 경력소개서를 첨부해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박정희(아가다) 011-9981-9971

e-mail : oagatha@hanmail.net

- 주님을 부르던날 당신은 내게 응답하셨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