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2. 23 (월) 오후7:30  최양업홀

주관 / 세실예술기획  02-778-6295  www.cncha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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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권 / 10,000원

홍민자 세실리아(대구가톨릭대학교 음악대학 종교음악과 교수)는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작곡을, 독일 로마교황청 소속 Regensburg Kirchenmusik Academi에서 교회음악과 오르간을 전공하였다.

전국가톨릭교리신학원에서 성서학, 전례학 등을 공부하였으며, Missio Canonica(선교사 자격증)을 받았고, 이문근 신부님에게 오르간과 작곡을 사사하였다.

프랑스 St. Betrand성당과 St. Gauden성당 등에서 오르간을 연주, Borken Probstei성당 전속오르가니스트로 있으면서 성당 축성 1200년 Osnabruck시 등에 초청되어 독주회를 가졌다. Regensburg시 박물관 여름음악제 및 Cham시, 미국 하와이, 독일 베를린, 스위스, 일본 등에서 연주회를 가졌고, 독일 Koln, Bonn에서 개최된 국제가톨릭교회 음악학회에는 한국대표로 참석하였다.

국내활동으로는 가톨릭교리신학원 전임교수(오르간과 교회음악), 명동대성당 오르가니스트, 혜화동 성당 전속 오르가니스트, 목5동성당 음악감독, 대구 성김대건성당 지휘자를 역임하였으며, 이화여대, 강남대, 한양대, 종교음악연구소(서울) 등에도 출강하였다.

혜화동성당 60주년기념 오르간음악회, 성나자로마을 파이프오르간 봉헌음악회, 대구문화예술회관 개관기념 오르간연주회, 대구 동아문화센타 초청 오르간 두오리사이틀, 서울성공회대성당 오르간 두오리사이틀, 세종문화회관과 명동성당에서 독주회 등 다수의 연주회를 가졌다.

번역서로는 로벨레이즈 저 "성가반주법"(대구가톨릭대학교 출판부)이 있으며, 논문으로는 "천주가사의 교회음악적 의의"(한국교회사 연구소), 올리비에 메시앙의 오르간곡 「성림강림 대축일미사」에 관한연구, J.S. Bach의 「독일 오르간 미사」중 주의 기도 BWV 682의 음악적 분석 및 신학적 의미 고찰 등이 있다.

작곡성가집으로 “시편33편, 22편” ”절두산“ ”국악미사”등이 있다.

저서로는「파이프오르간 (교회 오르가니스트를 위한 오르간과 오르간 음악의 이해)」이 있다.

현재 국제가톨릭형제회(A.F.I) 회원, 대구가톨릭대학교 음악대학 종교음악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PROGRAM

J.Rheinberger (1839-1901) Organ Sonata No.4 Op.98 Magnificat

                                                Tempo moderato

                                                Andantino Intermezzo

J.S Bach (1685-1750)          Prelude in C Major BWV 547

                                      Ich ruf’ zu dir, Herr Jesu Christ BWV 639

                                      Herr Gott, nun sei gepreiset BWV 601

                                           Fuga in C Major BWV 547

Hong Min Ja (1943~ )         소리의 빛 시리즈 Ⅰ     

                                       (대금, 거문고, 오르간을 위한 묵상곡)         

Max  Reger (1873-1901)       Toccata in e minor Op.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