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주일미사 성가곡 고르기의 괴로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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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희창 | 작성일2004-02-22 | 조회수872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2004.2.22일 연중 제7주일은 복음 내용이나 전례 내용으로 보아 ’새계명을 ~’ 또는’원수조차도사랑하라’는 내용이 들어 있는 성가가 좋겠는데 우리 가톨릭 성가집에는 없고 복음 성가집에는 몇곡 있는데 선뜻 고르기가 그렇고 (워낙 민감해서) 별 수없이 그냥 비슷한 성가로 골라 채우고 그래도 아쉬어 퇴장후 부르는 노래로 성가대만 오늘 마침 비가와서 "비가 오네" 라는 노래를 불렀읍니다(악보감상실에 올렸음). 30년 전 어린 시절에 불렀던 곡인데 생각나 (아마도 개신교노래 일것임) 찾아서 오늘 불렀읍니다. 전례적으로 어떠 했는지 몰라도 좋아 하는 분도 많았읍니다.
서울교구 주보 맨 첫면에는 항상 주일미사에 해당되는 복음내용이나 전례에 맞는 그림들이 실려있어 신자들의 이해를 돕는데 성가는 참으로 난감 할때가 많습니다. 이럴때 어떻게 선곡들 하시나요?
언제나 가톨릭성가집이 정비되어 이런 바램들이 충족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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