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5464,66 Igual Mente.요새 별스런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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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종설 | 작성일2004-03-02 | 조회수898 | 추천수8 | 반대(0) 신고 |
앞의뜻은 동감이라는 스페인 말입니다. 수많은 가톨릭 교우의 갹출로 설립된 평화 방송을 보세요. 전통적인 거룩한교회의 거룩한 음악 보다는 소위 생활성가 라는것이나 Entertainment를 위한것에 더 노력을 기울이는지 어제밤에도 성당 순회 무슨 가요쑈를 하더군요 ... 오키스트라반주? 왜 이리 개신교를 따라가고들 싶어 하는지 이사람들 수십년전에도 시도했던것을 수십년후의 정통 성교회에서 반복을? 재정적으로 부유한자들은 그 재화를 어떻게든 겉에 발라 고상하고 호화롭게 치장해 그누구에게 기쁨을 선사하고 자기 포만감에 젖는다고나 할까요?
어느해인가 이 Site에 무슨 생활성가 단체인의 한형제가 어떤 큰신심행사 였는지 모르나 동영상을 소개하는 글을 자랑스레? 올렸지요.제대에서 미사 집전한 Younger사제 세분인가가 제의 입은채로 단하에 내려와 신나게 흔드는 춤이 비치는 동영상을 보는 마음은 납득하기 어려웠으며 착잡했을뿐 ... 제의나 벗으시고 그러던지! 참석한 교우들은 마냥 즐거운 표정도 비치고.
이게 요즘의 우리 교회의 일부 자화상 아닐까 합니다? 사제도 즐거우면 춤과노래를 동반한 여흥을 즐길수 있지만 글쎄나 시대 변화의 추이에 걸맛는 진보되고 깨어있는 사안일까? 생각해 봅니다.
주님만 흠숭하고 찬미하고 또 우리가 함께 즐거우면 그뿐인데 무슨 격식이 그리 필요하고 군소리가 많으냐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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