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코 왕실 소년합창단 내한 공연(노래하는 지중해의 천사)
지중해의 진주로 불리는 모나코를 대표하는 문화사절로서 2004년 여름 한국을 방문하는(모나코 왕실 소년합창단)은 1885년 창단된 후 당시 저명 음악가이던 파취쇼가 감독을 맡으면서 일약 세계정상의 소년합창단으로 부각되었습니다. <모나코 왕실 소년 합창단>은 오랜 전통을 통해 청아한 음색, 다양한 레퍼토리, 수준높은 음악성을 자랑하는 유럽 유수의 소년합창단입니다.
이 합창단은 엄격한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27명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지금까지 전 유럽, 미주, 아시아 순회 공연에서(감미로운 선율을 노래하는 천사)로 철찬을 받아오고 있으며 모나코 국왕 레이니에 3세가 '모나코의 정취가 깃들인 합창을 선사하는 어린 외교사절'로 칭송하고 있는 <모르코 왕실 소년합창단>의 이번 내한공연에서 베르니에, 멘델스존, 구노 랄로, 포레, 코스마 등이 작곡한 모테트, 시편 코랄, 또 프라스 전통의 샹송 등의 감미로운 합창을 우리에게 들려주게 됩니다.
7월의 여름밤을 수놓을 화려한 합창음악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장 소 : 천주교 분당요한성당 대성당
시 간 : 2004년 7월 10일(토) 오후 8:00
공연문의: 전 화 031-7801-114
홈페이지: http://www.john.or.kr 로 바로가기..
입 장 권: 1만원
예 매 처: 요한성당 사무실 031-7801-114
세부안내: 바로가기..
2004년도 Asia 순회공연 안내(영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