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어느 누구도 돌 던질 자격 없다고 생각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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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영종 | 작성일2004-11-05 | 조회수1,011 | 추천수4 | 반대(0) 신고 |
+평화를 빌며...
최영신님의 글을 읽고 근간의 이 게시판에서 뜨겁게 논쟁(?)이 진행된 내용과 같으면서 현실을 구체적이고 정확하게 표현한 글로 느껴집니다.
종종 최병철교수님께서도 50~6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정확한 상황을 설명해 주셨죠. 저 역시 이러한 글들을 접하며 안타깝고 답답한, 그리고 개탄스러운 마음을 갖곤합니다.
그런데 이런 글들이 이 성가게시판에서만 다루어 진다면 우리들만의 이야기가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과연 이 게시판에 얼마나 많은 성직자, 수도자분들이 관심있게 방문을 할까요? 제 생각에는 이런 내용들이 더 많은 성직자, 수도자, 그리고 평신도들이 접할수 있도록 방법을 찾아야 되리라 봅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알아 본다면, 이토록 중요하고 필요한 문제들을 더 많은 분들이 접할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런 게시판(?)을 찾아 내어 객관적이고 절제된 표현으로 전례와 성가대의 총체적 현실과 개선방안에 대해 알렸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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