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 부터 220년전, 청년 이승훈은 청나라에 동지사(서상관) 자격으로 북경에 가는 부친을 따라 가서 프랑스 신부(그라몽)을 만나고, 교리를 공부하고 드디어 1784년 베드로 라는 세례명으로 영세하여 한국 최초의 신자가 됩니다. 이 해는 우리교회의 역사 시발점이 되지요.
바로 그 성당, 우리 역사에서 사라졌던 성지.....그 성당을 어렵게 찾아가 성체조배하고 그곳 성가대원과 성가를 함께 부른 감동적 수기가 카페 " 전례음악" 에 게재되었습니다.
김빠뜨리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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