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첼레스띠스 여성 그레고리오 성가단" 2005년 신입단원 모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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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재연 | 작성일2005-02-26 | 조회수860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찬미 예수님+
안녕하십니까? 가톨릭성가 가족 여러분!
저희 "첼레스띠스 여성 그레고리오 성가단" 에서 2005년 상반기 신입단원 을 모집하고자 합니다. (Caelestis Female Gregorio Choir)
1. 오디션 일/시 : 2005년 3월 11일 오후 7시
2. 오디션 곡 : 자유곡 1곡
3. 자 격 : 48세 미만의 성실한 여성교우 및 예비신자
4. 장 소 : 본 단체 연습장소인 명동성당 교육관 501호
5. 문 의 : 지휘자 (김재연 루치아 : 017-226-2488) 단 장 (노광미 카타리나 : 017-405-1173)
6. 연주 계획 : 2005년 5월 성음악 연주회 준비중, 성음악미사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참고로 저희 성가단 소개를 간략히 하고자 합니다.>
"첼레스띠스 여성 그레고리오 성가단"은,,, 여성만으로 구성되어 여성의 고유한 소리를 도구로 가톨릭 전례성가 중 최상(最上)의 성가이며, 음악사에서 최고(最古)인 그레고리오 성가를 통하여 하느님께는 찬미와 영광을 드리고, 단원각자의 성화와 신자들의 성화를 지향으로 2004년 5월 창단하였습니다.
<또한 본 성가단이 지향하는 전례음악으로서의 그레고리오 성가는,,,>
"그레고리오 성가는 관상에서 생긴 것이다. 즉 그레고리오 성가는 내적 생활의 음악이다. 이 음악을 알기 위해서는 기도하면서 노래해야 한다. 만일 그렇지 않으면 성가의 내적 생명을 파악할 수 없다. 그레고리오 성가의 걸작을 재현하는 데는 작곡자나 노래하는 사람의 영적 가치도 큰 영향력을 갖고 있다. 결국 인간은 기술적인 능력만으로 그레고리오 성가를 만들 수 없다. 신앙으로 사는 자는 기도로써 하느님께 인도되고 그때 자신 안에 전혀 상상하지 못할 시적이며 음악적인 풍요성을 갖게 된다."(공의회 전례헌장 116조 해설)의 내용에 기인합니다.
* 지도신부(박순원 이냐시오:서울대교구 사목국 소속, 각 본당 [기도학교]강의)
** 첼레스띠스와 함께하실 성실하고 재능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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