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미사곡의 이름을 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많은 이름들 가운데 미사 '주님의 사랑'을 선택 했습니다. 감사하는 마음과 더불어 정성 담긴 악보로 보답하겠습니다. 이 예쁜 미사곡은 곧 출판되어 여러분 앞에 선 보이게 됩니다. 많이 애용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