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음악이론서-악상 해석,프레이징,아티큘레이션,뒤나믹.. | |||
---|---|---|---|---|
작성자김경희 | 작성일2006-06-21 | 조회수784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안녕하세요. 성악하시는 분들에게 있어서 프레이징, 아티큘레이션, 뒤나믹 등은 무엇보다 중요한 관심사가 아닐 수 없겠죠? 저는 피아노 연습을 할 때마다 늘 답답했던 것이 곡의 해석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스스로 곡을 해석하는 음악적 안목이란 결코 저절로 길러지는 것이 아닌 것 같더군요. 해서,「곡을 해석하는 법」에 대한 책이 있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얼마 전에 드디어 오랫동안 제가 찾던 바로 그 책을 발견했습니다. 음악어법(프레이징, 아티큘레이션, 뒤나믹 등)에 대하여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는 책입니다. 책을 읽고 나자, 곡의 해석과 표현에 대하여 웬만큼은 분별력을 갖게 된 느낌이었습니다. ^__^ 그리고, 244개에 달하는 악보 예의 음표들이 큼직큼직한 것이 이채로웠으며, 문장 또한 쉽고 간결해서 좋았습니다. 아래는 저자(신현수)의 홈에서 퍼온 것입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꾸벅~ 책 이름: 악상 해석과 표현의 기초 ― 프레이징, 아티큘레이션, 강약법에 대하여 (The Basics of Musical interpretation ― Phrasing, Articulation, & Dynamics) 악보를 읽고 곡의 악상을 스스로 해석할 줄 모른다면, 다른 사람(음반)의 연주를 베끼거나 흉내 내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은 한마디로 말해서 연주라 할 수 없습니다. 다른 사람의 그림을 그대로 베낀 그림을 작품이라 할 수 없듯이. (부득이 남의 연주를 베낄 수밖에 없는 형편인 경우라 할지라도 적어도 뭐가 뭔지는 알고 베껴야 합니다) 이 책은 스스로 곡을 해석하여 연주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책을 읽어 나가는 데 필요한 화성학적 지식은 책 자체에 자상하게 설명되어 있기 때문에 화성학을 모르는 초보자도 쉽게 이해하실 수 있고요. A4 size의 358페이지로 된 책인데, 아래의 '미리보기'를 클릭하시면 책의 1/3 정도를 미리 읽어 보실 수 있는 웹페이지로 연결됩니다. < 미리보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