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소프라노 김호정 독창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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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호정 | 작성일2008-01-18 | 조회수1,477 | 추천수4 | 반대(0) 신고 | |||||||||
소프라노 김호정 독창회 -바로크, 그 부드러운 열정의 시대로
2008년 1월 30일 (수) 20:00 중림동 약현 성당 2008년 2월 1일 (금) 20:00 예술의 전당 리싸이틀 홀
바로크 바이올린 최희선 바로크 첼로 강효정 목관플룻 강인봉 류트 김영익 오르간 최호영신부
프로그램 원전 악기와 함께 하는 16-17세기 르네상스와 바로크 초기의 성악곡 :
우리에게 친숙한 아리아 안티케의 원곡 및 옛 악기 류트와 함께 르네상스 시대에 유행했던 프랑스 샹송 연주
소프라노 김호정은 선화 예중과 예고를 졸업하고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에 입학하였다. 좀 더 학구적이고 새로운 분야를 공부하기 위해 성악 교수법(Gesangspaedagogik)을 전공으로 택하고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성악 수업을 할 수 있도록 인체를 다루는 발성이론을 비롯 성악 지도자가 되기 위한 전 분야를 총체적으로 다루는 학문을 두루 공부하였으며 졸업과 동시에 오스트리아 음악학교 내 성악교수 자격을 얻었다. 빈의 국제 음악 세미나에서 세계적 바리톤 Walter Berry와 Eva Blahova에게 가곡 해석을 공부했고 또한 연주자로서의 위치에도 충실히 도전하여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의 그레텔 역으로 빈의 <Szene Wien> 극장에서 두 번의 성탄 시즌동안 연주하기도 하였다. 또한 실내악 분야에도 관심을 가져 기타와 함께 특히 현대음악을 주제로 빈에서 수십회의 연주회를 가졌다. 귀국 후에는 예술의 전당 오페라 하우스의 공개 오디션에 합격해 <아내들의 반란> <윤이상의 심청>에 주, 조연으로 출연하였다. 최근에는 <성모마리아의 저녁기도(몬테베르디)>의 한국 초연 및 <장엄미사(구노)> <대관식 미사(모짜르트)> <슬픔의 성모(뻬르골레지)> 등의 오라토리오와 수많은 교회음악 연주에서 솔리스트로 활동을 하며 특히 류트 연주자 김영익과 함께 하는 고음악 연주 팀<두오 아마빌레>는 많은 곳에서 초청연주를 하고 있다. 음반 <Dominus tecum>을 녹음하는 등 교회음악과 고음악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호정은 현재 선화예술 중 고등학교, 가톨릭대, 성신여대에 출강중이며 성악 교수법을 제대로 알리고 그것을 통해 정확하고 과학적인 발성지도를 하는데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중림동약현성당연주는전석초대입니다. 리싸이틀 홀 연주 티켓은 티켓링크 (1588-7890) 에 문의하세요
J.Haydn(1732-1809) ……………………..........Benedictus -kleine Orgelmesse 중
A.Cesti (1623-1669)…………………………………Intorno all'idol mio 나의 우상인 그대곁에 A.Caldara (1670-1736).............................................................Sebben, crudele 아무리 잔인해도 Alma del core 내 마음의 영혼
G.F.Handel (1685-1759)...........................................................V`adoro, pupille 아름다운 눈동자여 -Giulio Cesare 중 G.Ph.Telemann (1681-1759)...................................................Dolce pensier forier di pace 달콤한 생각 -Miriways 중
< pause>
N.Monferrato (1603-1685)…………………….......Alma Redemtoris Mater 구세주의 어머니
J.Dowland 1563-1626)…………………………......Time stands still 시간은 그자리에 Come again 다시 와주오 I saw my lady weep 그녀의 눈믈을 보았네
P.Guedron (c.1565-1621/2)……………………....Cesses mortels de soupirer 한숨을 그만두라 C'en est fait je ne verray plus 이젠 끝이다 Donc ceste merveille de cieux 그리하여 하늘에서 내려온 이 경탄은
G.F.Handel (1685-1759)…………………………… ....Salve Regina 구원의 성모 1.Salve Regina 2.Ad te clamamus - Ad te suspiramus 3.Eja ergo 4.O Clem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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