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소리, 작은 몸짓으로 하느님 사랑을 전하는 도구가 되고자
'아모르 폰탈리스 Amor Fontalis - 샘솟는 사랑' 이라는 이름으로 모여
3년의 시간을 함께했습니다.
이제 그동안 주님께서 베푸신 삶에 감사드리며
첫 정기 연주회를 마련합니다.
저희들의 노래가
더욱 거룩하게, 아름답게 울려 퍼지는 찬미가 될 수 있도록
함께 해 주시기를 바라며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