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11월 7일 (토) 저녁 7시

장소: 용산 국군중앙성당 (지하철4호선 신용산역 1번출구 3분거리)

협연: Ensemble ONE

*앗숨 중창단 제6회 정기 연주회*

<군종교구 설정 20주년 기념 공연 & 고 이규영 마가렛 지휘자 추모 공연>

연주자

지휘: 이지영 세실리아
반주: 이민선 (피아노), 박수경 (바이올린)

소프라노: 김복덕 김종숙 김세영 박민선 유정은 도효진 최보윤 박채은
알토: 임재희 이아림 권옥남 장혜민
테너: 김성훈 임근수 최창환 강원석
베이스: 김민식 정요한 김범휴 최규하 조만근

연주곡명

1부

G.F.Handel- 메시아
  

- And the glory of the lord

 - And he shall purify the sons of levi

 - For unto us a child is born

 - Glory to god in the highest

 - Surely he hath borne our griefs

 - And with his stripes are we healed

 - All we like sheep have gone astray

 - He trusted in god that he would deliver him

 - Lift up your heads, o ye gates

 - The lord gave the word

 - Their sound is gone out into all lands

 - Hallelujah

 - Worthy is the lamb that was slain

2부

 - Ave Maria

 - Allelujah

 - Cantique de jean racine

 - Amazing grace

 -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 내가 천사의 말을 한다 해도

  - 사명

앗숨 앙상블은....

 

성음악의 불모지 군종교구에서 성음악 보급을 위해 봉사해 온 단체로서

 

전국 군부대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

 

젊은 장병들에게 아름다운 성음악을 선사해 온 중창단입니다.

 

 

56사단 연주 (2004)

 

 

논산 육군 훈련소 성당 (2008)

 

 

 

"성음악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는 장병들이 저희 음악을 들으면서 감동받는 모습을 볼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고

 

입을 모으며, 지난 11년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조용히... 묵묵히...꾸준하게 군부대를 찾아다녔습니다.

 

 

 

육군 사관학교 화랑대 성당 신입 생도 환영 미사 (2009)

 

 

1998년 4월,  8명의 청년과 함께 태어난 앗숨 앙상블이

 

지난 4월 9일 용산 국군 중앙 성당에서 있었던 성유 축성 미사를 기점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용산 국군 중앙 성당 성유축성미사 (2009)

 

 

앞으로는 군종교구를 대표하는 공식 성가대로 그 활동 수준과 영역을 높이고

 

더욱 더 보람있고 의미있는 성음악 봉사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들 바쁜 학교 및 직장 생활 중에도

 

매주 토요일 오후에 만나 꾸준히 연습하여,

 

성음악에 목마른 전국의 군인과 군인 가족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의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