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발산동 성당 화요음악회(2010년3월26일방송 가톨릭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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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승오 | 작성일2010-04-07 | 조회수1,142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매주 화요일 저녁마다 맑고 깊은 영혼의 음악이 울려 퍼지는 성당이 있습니다.
서울대교구 발산동 성당이 바로 그곳입니다.
김성일 프로듀서가 발산동성당 화요음악회의 기획자이자 연출자인 이종남 신부를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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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의 발산동성당은 지친 삶이 쉬어가는 곳입니다.
음악과 더불어 행복해지고 싶은 사람이면 누구라고 이 화요음악회의 관객입니다.
관람료는 물론 없습니다.
< 신부님 인터뷰 >
2월에 시작한 음악회는 전례력에 따라 레퍼터리를 바꿔가며 매주 화요일 밤마다 어김없이 은총의 향연을 펼쳐 보입니다.
< 신부님 인터뷰 >
성전 가득 은은히 울려퍼지는 국내 최고 수준의 연주가 색다른 무화의 정취와 객석의 감동을 약속합니다.
< 관객 인터뷰 >
주님이 주신 선율 안에 하느님의 행복한 백성들이 모이는 곳... 발산동 성당의 콘체르토는 오늘도 쉼 없 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PBC 뉴스 김성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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