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 게시판

제목 Re:하느님께 '너'라니요?
작성자윤기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0-12-05 조회수874 추천수0 반대(0) 신고
저는 님보다 한참 떨어지는 수준인데요,
 
생각컨대, 과거에는 그표현이 반말이 아니었을 겁니다.
 
그래서, 그런 노랫말을 그때, 과거의 시점으로 부르실 필요가 있을 겁니다. 
 
일일이 바꾸면 바꿀수는 있을거라 보지만, 꼭 이표현만 문제가 될리는 없기에, 십수년에 한번씩 바꾸어야 할지도 모르고, 그랬다가는
 
''전통 아닌 전통''일지라도 조금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하느님의 말씀 번역을 생각해 보시면, 그 거룩한 책도 불과 십수년 지나면, 문법이 틀렸다거나, 맞춤법이 틀렸다거나, 그런 문제는 있을 겁니다.
 
그때는, 과거 번역 당시로 돌아가서 읽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님의 경건한 질문에 아는척 하려는 것이 아니고, 그저 제 생각을 말하는 것이니, 정당한 비판해 주십시오.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