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보감상실

제목 [화답송][NWC] [공통] 남북통일 기원 미사 - 박현미
작성자성가정성가대 쪽지 캡슐 작성일2009-06-14 조회수2,339 추천수3
파일첨부 [공통] 남북통일 기원미사(박현미)(수정)Q.mp3 [663]   [공통] 남북통일 기원미사(박현미)(수정).nwc [488]   [공통] 남북통일 기원미사(박현미)(수정).pdf [433]  

+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남북통일 기원 미사 화답송을 NWC파일로 만들어 올립니다. [공통] 전례에 속하며, 전례시편 개정에 따라 노래말이 바뀐 부분을 수정한 것입니다. (본당에 따라 6월 25일이나 6월 21일 주일로 이동하여 미사를 지낼 수 있습니다.) 귀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작곡해주신 체칠리아 자매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목5동성당 성가정성가대 나눔터지기 올림

화답송 : 예레 31,10.11-12ㄴ.13ㄷ-14(◎ 10ㄷ 참조)
◎ 주님, 흩어진 당신 백성들을 모아 주소서.
○ 민족들아, 주님의 말씀 들어라. 먼 바닷가 사람들에게 이 말을 전하여라. “이스라엘을 흩으신 분이 그들을 다시 모으시고, 목자가 양 떼를 돌보듯 지켜 주시리라.” ◎
○ 정녕 주님은 야곱을 구하셨네. 강한 자의 손에서 구원하셨네. 그들은 환호하며 시온 산에 올라와, 주님의 선물을 받고 웃으리라. ◎
○ 나는 슬픔을 기쁨으로 바꾸고 위로하리라. 그들의 근심을 거두고 즐거움을 주리라. 사제들에게는 기름진 것을 배불리 먹이고, 내 백성을 내 선물로 가득 채워 주리라. ◎ 

오늘 전례
1965년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는 6월 25일에 가까운 주일을 ‘침묵의 교회를 위한 기도의 날’로 정하였다. 1992년에는 그 명칭을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로 변경하였고, 2005년부터는 6월 25일이나 그 전 주일에 지내기로 하였다. 한국 교회는 북한 교회를 위한 기도를 계속하면서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오늘은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하여 기도하는 날입니다. 남북으로 갈라진 우리 민족이 평화를 이루며 함께 살 수 있기를 청해야겠습니다. 이산가족들이 자유롭게 만나며 남과 북의 국민들이 평화와 번영 속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기를 기도해야겠습니다. 주님의 도우심을 청하면서 미사를 봉헌합시다. <매일미사에서>

* 이 날의 미사 전례문 전체를 보시려면 이곳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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