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 게시판

제목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 하느님의 자비주일 토마스의 고백
작성자조서연 쪽지 캡슐 작성일2024-04-06 조회수158 추천수0 반대(0) 신고

토마스의 "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이라는 고백을 들으면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예수님께서 "너는 나를 보고서야 믿느냐"라고 하셨다고 전해지지만, 뉘앙스는 그렇게 나무라는 뉘앙스가 아니라 가슴저미는 사랑이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첨부하는 곡은 작년에 cpbc 창작생활성가제에 응모했던 저의 자작곡으로, 입상은 못했지만 그에 대한 묵상이자 신앙생활 내내 제가 지켜갈 다짐입니다. 그러한 다짐을 한번 나눠보고자 게시판에 글을 올립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하느님의 자비주일, 토마스, 성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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