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보감상실

제목 [화답송][NWC] [나해] 연중 제17주일 - 박현미
작성자성가정성가대 쪽지 캡슐 작성일2006-07-23 조회수1,077 추천수1
파일첨부 [나해] 연중 제17주일(박현미).mp3 [557]   [나해] 연중 제17주일(박현미).nwc [362]  

+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연중 제17주일 [나해] 화답송 NWC파일을 만들어 올립니다. 바쁜 생활 속에서 귀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작곡을 해주신 체칠리아 자매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나눔의 신비에 감사드리며,

 

목5동 성가정성가대 나눔터지기 올림.


화답송 : 시편 145(144),10-11.15-16.17-18 (◎ 16 참조)
◎ 주님, 주님께서는 손을 벌리시어 저희를 배불리시나이다.
○ 주님, 주님의 모든 조물이 주님을 찬송하고, 주님께 충실한 이들이 주님을 찬미하나이다. 주님 나라의 영광을 말하고, 주님의 권능을 이야기하나이다, ◎
○ 모든 눈이 주님께 바라고, 주님께서는 그들에게 먹을 것을 제때에 주시나이다. 주님의 손을 벌리시어, 모든 생물을 호의로 배불리시나이다. ◎
○ 주님께서는 당신의 모든 길에서 의로우시고, 모든 행동에서 성실하시도다.
주님께서는 당신을 부르는 모든 이에게, 당신을 진실하게 부르는 모든 이에게 가까이 계시도다. ◎

전례 안내

오늘 우리는 하느님의 전능을 묵상하게 됩니다. 성경은 하느님의 전능을 기적을 통해 증명합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할 수 없는 것을 하는 사람들을 존경합니다. 숭배하기까지 합니다. 그러나 기적은 늘 하느님께서 이루어 주시는 일입니다. 하느님께서 함께하심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엘리사는 자주 기적을 보여 주어 사람들에게서 예언자 대접을 받았습니다. 예수님 역시 기적으로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으셨습니다. 사실 예수님께서 기적을 일으키신 까닭은 존경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배고픈 군중을 측은하게 여기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임금으로 모시려는 그들을 피해 산으로 가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전능을 신뢰하는 사람들에게는 기적의 은총을 늘 베풀어 주십니다. <매일미사에서>

* 이 날의 미사 전례문 전체를 보시려면 이곳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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