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보감상실

제목 [NWC] 신앙의 신비여(김한승 신부곡) 3절까지
작성자고요섭 쪽지 캡슐 작성일2009-09-05 조회수4,397 추천수0
파일첨부 (김한승신부)미사곡I_신앙의_신비여.nwc [849]  

김한승 라파엘 신부곡 중 [신앙의 신비여] 입니다.
3절까지 악보를 입력한 것입니다.

최견우 신부님의 대전교구 전례 시행에 대한 건의 가운데

† “신앙의 신비여” 이후에 신자들의 환호는 미사 경문에 있어서 3가지 형식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각 사목구에서는 신자들의 혼동을 막기 위해 첫 번째 형식(주님께서 오실 때까지 주님의 죽음을 전하며 부활을 선포하나이다)을 주로 사용하고 있는데 전례주년에 따라 능동적으로 바꾸어 가면서 하는 것도 좋은 시도라 하겠습니다. 하지만 신자들이 너무 혼동을 하게 될 경우 첫 번째 형식을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신앙의 신비여!”

① 주님께서 오실 때까지 주님의 죽음을 전하며 부활을 선포하나이다. : 연중 시기
② 주님께서 오실 때까지 이 빵을 먹고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님의 죽음을 전하나이다. : 사순시기와 대림시기
③ 십자가와 부활로 저희를 구원하신 주님, 길이 영광 받으소서. : 부활시기


다음은 전례학 동호회에서 퍼온 [신앙의 신비여]에 관한 내용입니다.

신앙의 신비여!! 에는 세 가지가 있지요

하나는 연중
하나는 사순
마지막 하나는 부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근거 문헌 보다는 말 마디를 잘 살펴보시면
1절은 죽음과 부활을 전하고 선포하는 내용으로 연중시기에 적당한 것이고
2절은 부활하실 주님을 기다리는 사순의 내용입니다. 이 빵과 이 잔이라 함은
최후의 만찬에 남기신 그리스도의 성체와 성혈을 의미하는 것이지요
3절은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맞이하면서 그분께 영광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가 · 나 · 다해로 나뉜 것이 아니고
연중과 사순 그리고 부활로 나뉜 것입니다.

연중시기 것을 일년 내내 사용하는 데는 그만큼 보편적인 내용이기 때문에 사용하는 것입니다.

부활 때라고 연중성가를 쓰면 안 된다는 법이 없듯이 말입니다.

보편된 내용을 가진 1절을 많이 하지만
자세히 따지면 위와 같이 분류됩니다.

전례학을 전공하신 신학교 교수 신부님의 말씀이니
믿으셔도 좋겠습니다^^ (저도 배운것을 말씀드리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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