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보감상실

제목 [화답송][NWC] [나해] 연중 제12주일 - 박현미
작성자성가정성가대 쪽지 캡슐 작성일2006-06-20 조회수1,046 추천수1
파일첨부 Graudele-Ord12B.mp3 [411]   [나해] 연중 제12주일(박현미).nwc [264]  

+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연중 제12주일 [나해] 화답송 NWC파일을 만들어 올립니다. 바쁜 생활 속에서 귀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작곡을 해주신 체칠리아 자매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나눔의 신비에 감사드리며,

 

목5동 성가정성가대 나눔터지기 올림.


화답송 : 시편 107(106),23-24.25-26.28-29.30-31 (◎ 1)
◎ 주님을 찬송하여라.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 배를 타고 항해하던 이들, 큰 물에서 장사하던 이들. 그들이 주님의 일을, 깊은 바다에서 주님의 기적들을 보았도다. ◎
○ 주님께서 명령하시어 사나운 바람을 일으키시자 그것이 파도들을 치솟게 하였도다. 그들이 하늘로 솟았다가 해심으로 떨어지니, 그들 마음이 괴로움으로 녹아 내렸도다. ◎
○ 곤경 속에서 그들이 주님께 부르짖자 난관에서 그들을 빼내 주셨도다. 광풍을 순풍으로 가라앉히시니 파도가 잔잔해졌도다. ◎
○ 바다가 잠잠해져 그들은 기뻐하고 주님께서는 그들을 원하는 항구로 인도해 주셨도다. 주님께 감사하여라, 그 자애를, 사람들을 위한 그 기적들을. ◎

전례 안내

오늘 하느님의 말씀은 하느님께서 모든 만물의 주재자이심을 상기시킵니다. 바다를 만드시고 바다의 풍랑을 한마디 말씀으로 잠재우십니다. 창조주로서 창조물들이 그분에게 순명합니다. 주님께서는 우리 인간을 만드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그분의 말씀을 따라야 합니다. <매일미사에서>


* 이 날의 미사 전례문 전체를 보시려면 이곳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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