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보감상실

제목 [화답송][NWC] [공통] 남북통일 기원미사
작성자성가정성가대 쪽지 캡슐 작성일2006-06-20 조회수973 추천수1
파일첨부 Graduale-Unification.mp3 [621]   남북통일 기원미사(박현미).nwc [336]  

+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남북툥일 기원미사 화답송 NWC파일을 만들어 올립니다. 바쁜 생활 속에서 귀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작곡을 해주신 체칠리아 자매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나눔의 신비에 감사드리며,

 

목5동 성가정성가대 나눔터지기 올림.


화답송 : 예레 31,10.11-12ㄴ.13ㄷ-14(◎ 10ㄷ 참조)
◎ 주님, 흩어진 주님 백성을 모아들이소서.
○ 민족들아, 주님의 말씀을 듣고 먼 바닷가 사람들에게 이 말을 전하여라. “이스라엘을 흩으신 분께서 그들을 모아들이시고 목자가 자기 양 떼를 지키듯 그들을 지켜 주시리라.” ◎
○ 정녕 주님께서 야곱을 구하셨고, 그보다 강한 자의 손에서 그들을 구원하셨도다. 이제 그들은 시온 언덕에 올라와 환호하며, 주님의 선물을 받고 밝게 웃으리라. ◎
○ 나는 그들의 슬픔을 기쁨으로 바꾸고 그들을 위로하며, 근심 대신 즐거움을 주리라. 나는 사제들에게 기름진 것을 실컷 먹이고, 내 백성을 내 선물로 배부르게 하리라. ◎

 

전례 안내

한국 주교회의는 1965년, 해마다 6월 25일에 가까운 주일을 ‘침묵의 교회를 위한 기도의 날’로 제정하고, 1992년에는 그 명칭을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로 변경하였습니다. 2005년부터는 이날을 6월 25일이나 그 전 주일에 지내기로 하였습니다.

오늘은 남과 북의 형제들이 피를 흘리며 싸웠던 동족상잔의 비극을 기억하며 화해와 일치의 날이 앞당겨지기를 기도하는 날입니다. 남과 북이 함께 힘을 합하면 세계 어느 나라보다 훌륭한 민족이 될 것입니다. 남과 북이 어서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마음과 뜻을 모아야겠습니다. 또한 하느님께 한마음으로 기도해야겠습니다. 그러면 주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외면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매일미사에서>

 

* 이 날의 미사 전례문 전체를 보시려면 이곳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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