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세례를 받고 첫영성체를 하지 않은채 나이를 먹어서 냉담하는 분들이 가끔있습니다.
자신이 세례를 받았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여기저기 뒤져보고 확인이 되는 경우에도 조당이 걸려서
새로이 교리공부를 하고 세례를 받아야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에 다시 냉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유아세례를 받을 당시에 부모님에게 반드시 첫영성체를 하도록하고
신앙생활을 하도록 해야하는데,
수십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이 모든 과정을 지켜보고 간섭할 수도 없기 때문에 문제가 됩니다.
그런데 이 곳에는 교리에도 성사에도 유아세례라는 말 자체가 검색이 안되는군요.
유아세례에 대한 설명과 의미, 주의사항등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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