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 50대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신앙생활은 열심히 하지는 않지만 항상 하느님의 참행복을 느끼기 위해서 부단히 고군분투중입니다 가끔씩 뉴스나 미디어에 나오는 시국미사나 특정정파지지집회에 신부님이 참여해서 그들의 생각과 주장이 천주교의 가치와 성격에 맞는것이라는 모습을 보이시는것이 상당히 불쾌합니다 물론 개신교나 불교에서도 일부그런모습을 볼수 있는데.. 정치적견해는 천주교신자라고 하나로 모아지는것이 아님에도 신부님들이 그런 집회에 참석하거나 시국미사를 올리는것이 올바른 것인가요? 다른 정치적밉장을 가진 신자는 어떻게 하라는겁니까? 소외되고 짐진자들의 안식처가 되어야할 교회가 특정이념을 지지하는 신부님들의 안식처가되는것이 맞습니까?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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