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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UT III DE IPSO PAENITE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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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 절 참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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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 987 - Christifidelis, ut sacramenti paenitentiae remedium percipiat salutiferum, ita dispositus sit oportet ut, peccata quae commiserit repudians et propositum sese emendandi habens, ad Deum convertat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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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87 조 그리스도교 신자는 고해성사의 구원의 치유를 받기 위하여 자기가 범한 죄를 물리치고 자기 자신을 바로잡을 결심을 하여 하느님께로 돌아갈 마음 자세가 되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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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 988 - §1. Christifidelis obligatione tenetur in specie et numero confitendi omnia peccata gravia post baptismum perpetrata et nondum per claves Ecclesiae directe remissa neque in confessione individuali accusata, quorum post diligentem sui discussionem conscientiam hab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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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88 조 ① 그리스도교 신자는 양심을 성실히 성찰한 다음 세례 후 범하였고 아직 교회의 열쇠로 직접 사면받지 못했거나 개별 고백으로 고하지 아니한 모든 중죄의 종류와 횟수를 고백하여야 할 의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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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datur christifidelibus ut etiam peccata venialia confiteant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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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그리스도교 신자들은 가벼운 죄도 고백하기를 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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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 989 - Omnis fidelis, postquam ad annos discretionis pervenerit, obligatione tenetur peccata sua gravia, saltem semel in anno, fideliter confiten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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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89 조 모든 신자는 사리를 분별할 나이에 이른 후에는 매년 적어도 한 번 자기의 중죄를 성실히 고백할 의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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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 990 - Nemo prohibetur quominus per interpretem confiteatur, vitatis quidem abusibus et scandalis atque firmo praescriptoCan. 98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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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90 조 아무에게도 통역자를 통하여 고백하는 것이 금지되지 아니하나, 남용과 추문을 피하고 또한 제983조 제2항의 규정을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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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 991 - Cuivis christifideli integrum est confessario legitime approbato etiam alius ritus, cui maluerit, peccata confit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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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91 조 어느 그리스도교 신자든지 합법적으로 인가된 고해 사제라면 예법이 다르더라도 자기가 선호하는 사제에게 죄를 고백할 자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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