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들 가운데에서 많은 이가
도덕 문제에서 언제나
가톨릭 신자들과 같은 방법으로
복음을 이해하려 들지도 않고 또 현대
사회의 어려운 문제들에 대하여 똑같은 해결책을 인정하는 것도 아니지만, 그들도 우리처럼
그리스도인
덕행의 근원인
그리스도의 말씀에 따르고, “말이든 행동이든 무엇이나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면서, 그분을 통하여
하느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리십시오.”(콜로 3,17) 한
사도의 가르침에 순종하고자 한다. 여기에서
복음의
도덕적 적용에 관하여 일치
대화를 시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