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키아란(또는 치아란)의 생애는 전설적인 것으로 확실한 기록에 의한 것은 아니다. 아일랜드의 오소리에서 태어난 그는 자신의 신앙을 더 알고 싶어서 로마(Roma)로 갔다. 이때 그의 나이가 30세였다고 한다. 그런데 뜻밖에도 그는 주교로 축성되어 돌아왔다. 그러나 그는 늘 은수자로서 살았으며 주위에는 늘 수많은 제자들이 모여들었다. 그래서 그는 세이길(Saighir)을 도시로 발전시킨 수도원을 세웠다. 그는 오소리의 첫 번째 주교였으며 키에란(Kieran)으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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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성인명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수 | 추천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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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치아란(3.5)] | 성인 이름에 담긴 뜻: 치아란(Ciaran) | 주호식 | 2022/07/12 | 119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