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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도니아(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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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명, 축일, 성인구분, 신분, 활동지역, 활동연도, 같은이름 목록
성인명 첼리도니아 (Chelidonia)
축일 10월 13일
성인구분 성녀
신분 은수자, 수녀
활동지역 수비아코(Subiaco)
활동연도 1077?-1152년
같은이름 첼리도나, 켈리도나, 켈리도니아
성인 기본정보

   성녀 켈리도니아(또는 첼리도니아)는 1077년경 이탈리아 중부 아브르초(Abruzzo)의 치콜라노(Cicolano)에서 태어났다. 스무 살쯤에 하느님만을 섬기는 관상 생활을 위해 아버지의 집을 나왔다. 그녀는 600여 년 전 성 베네딕토(Benedictus, 7월 11일)가 은둔생활을 위해 찾았던 수비아코 근교 티볼리(Tivoli) 위쪽의 산으로 들어갔다. 그곳의 한 동굴에서 성녀 첼리도니아는 극도의 금욕적 삶을 실천하며 52년 동안 오직 하느님만을 섬기는 고독한 은둔생활을 실천했다. 그녀는 로마 순례를 위해 단 한 번 은둔소를 떠난 것 외에는 평생을 은수자로 살았는데, 프라스카티(Frascati)의 쿠노(Cuno) 추기경은 그녀가 수비아코의 성녀 스콜라스티카 수도원의 베네딕토회 수녀의 신분으로 살도록 배려해 주었다. 평생을 머물던 동굴에서 선종한 그녀의 유해는 16세기에 그녀가 서원을 발한 수비아코의 성녀 스콜라스티카 수도원으로 옮겨 모셔졌고, 1695년에 수비아코의 수호성인으로 선포되어 공경을 받고 있다. 옛 “로마 순교록”이나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 모두 10월 13일 목록에서 성녀 첼리도니아에 대해 전해주었다. 개정 “로마 순교록”은 그녀가 수비아코 근처에서 52년 동안 하느님만을 섬기며 극도의 고독과 금욕을 실천하는 삶을 살았다고 기록하였다. 성녀 첼리도니아는 켈리도나(Chelidona, 또는 첼리도나)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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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첼리도니아(10 ...] 성인 이름에 담긴 뜻: 첼리도니아(Chelidonia) 주호식 2022/05/11 13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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