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중부 페르모에서 태어난 성 아담은 비시아노 산(Mount Vissiano) 기슭에 있는 한 동굴에서 은수자로서 엄격한 생활을 했다. 많은 사람들이 그를 따르게 되자 그는 베네딕토회 산 사비네(San Sabine) 수도원의 권유로 그곳에 입회하여 수도승이 되었다. 수도원에 머무는 중에도 그는 엄격한 기도생활과 수련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결국 그의 모범으로 인해 그는 수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그의 유해는 페르모 주교좌성당에 모셔졌고 그곳에서 그의 축일이 기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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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성인명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수 | 추천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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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아담(5.16)] | 성인 이름에 담긴 뜻: 아담(Adam) | 주호식 | 2019/07/09 | 683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