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폰 씨, 태초로부터……우주를 창조하고 질서 지어 주신 신 외에 다른 신은 앞으로도 결코 없을 것이며, 태초부터 없었습니다. 우리는 우리
하느님께서 당신들의 신과 다르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조상들을 “그분의 힘있는 손과 팔을 들어”
이집트에서 나오게 하신 바로 그분이십니다. 우리는 (존재하지도 않는) 다른 어떤 신에게
희망을 두지 않고, 당신들과 같이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의
하느님께
희망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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