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이처럼
하느님에 대해 말할 때 우리의 언어가
인간적인 방식으로 표현되어
하느님께 실제로 다다르기는 하지만 그분의 무한한 순수성을 다 표현할 수는 없다. 참으로 “창조주와 피조물 사이의 유사성을 강조한다고 하더라도, 그에 못지않게 그 차이점이 훨씬 크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16) “우리는 결코
하느님께서 무엇인지 알 수 없고, 다만 무엇이 아닌지 알 수 있을 뿐이며, 다른
존재들이 그분과 관계에서 어떠한 위치에 있는지만을 파악할 수 있을 뿐이다.”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