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83 우리보다 앞서 하늘 나라에 들어간 증인들,
(30) 특별히
교회가 ‘성인’으로 인정하는 이들은 그들의 모범적인 삶과, 전해 오는 그들의 글 그리고 그들의
기도를 통해서 오늘도 살아 있는
기도의 전통에 참여하고 있다. 그들은
하느님을 뵙고,
하느님을 찬양하며, 지상에 남아 있는 이들을 끊임없이 돌보아 준다. 그들은
주님의 “기쁨”에 동참하여, “많은 일들을” 맡게 되었다.
(31) 그들의
전구는
하느님 계획을 성취하기 위한 그들의
봉사 중 가장 고귀한 것이다. 우리는 우리와 온
세상을 위해
전구해 주도록 그들에게
기도할 수 있으며 또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