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전날 오늘 다음날

2013년 3월 30일 토요일

[(자) 성토요일]

오늘 전례

교회는 성토요일에는 미사를 봉헌하지 않는다. 주님의 무덤 옆에 머무르면서 주님의 수난과 죽음을 묵상한다. 이날은 노자 성체만 허락되며, 제대포는 벗겨 둔다. 부활 성야 예식을 거행한 뒤에야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누며, 이 기쁨은 50일 동안 넘쳐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