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 공의회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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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헌장 2. 교회 신비 안의 전례 위치 I. 거룩한 전례의 본질과 교회 생활에서 차지하는 그 중요성 6. 전례 안에서 실현되는 교회의 지속적인 구원 활동 9. 전례가 교회의 유일한 활동은 아니다 10. 전례는 교회 생활의 정점이며 원천이다 83. 성무일도는 그리스도와 교회의 기도 교회헌장 제 1 장 교회의 신비 1. 교회, 그리스도의 성사 4. 교회를 거룩하게 하시는 성령 6. 교회의 표상들 7.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 8. 가시적이고 영적인 교회 15. 교회와 비가톨릭 그리스도인 16. 교회와 비그리스도인 17. 교회의 선교 특성 제 3 장 교회의 위계 조직, 특히 주교직 30. 교회 안의 평신도 제 5 장 교회의 보편적 성화 소명 39. 거룩한 교회 45. 교회의 권위와 수도자 신분 제 7 장 순례하는 교회의 종말론적 성격, 그리고 천상 교회와 그 일치 49. 순례하는 교회와 천상 교회의 친교 50. 순례하는 교회와 천상 교회의 관계 제 8 장 그리스도와 교회의 신비 안에 계시는 천주의 성모 복되신 동정 마리아 53. 마리아와 교회 III. 복되신 동정녀와 교회 63. 동정녀이며 어머니이신 마리아, 교회의 전형 64. 동정녀이며 어머니인 교회 65. 교회가 본받아야 할 마리아의 완덕 IV. 교회의 복되신 동정녀 공경 계시헌장 10. 성전과 성경의 온 교회와 교도직에 대한 관계 제 6 장 교회 생활과 성경 사목헌장 1. 온 인류 가족과 교회의 긴밀한 결합 제 1 부 인간의 소명과 교회 21. 무신론에 대한 교회의 태도 제 4 장 현대 세계 안의 교회의 임무 40. 교회와 세계의 상호 관계 41. 교회가 개인에게 주고자 하는 도움 42. 교회가 인류 사회에 주고자 하는 도움 43. 교회가 그리스도인들을 통하여 인간 활동에 주고자 하는 도움 44. 교회가 현대 세계에서 받는 도움 76. 정치 공동체와 교회 89. 국제 공동체에서 활동하는 교회의 효과적 현존 91. 신자 개인과 지역 교회의 임무 사회매체교령 3. 교회의 임무 동방교회교령 개별 교회 또는 예법 동방 교회들의 영적 유산 보존 5. 동방 교회들의 공헌 갈라진 교회의 형제들과 이루는 관계 일치교령 2. 교회의 일치와 단일성 3. 가톨릭 교회와 갈라진 형제들의 관계 6. 교회의 개혁 10. 교회 일치를 위한 양성 제 3 장 로마 사도좌에서 갈라진 교회와 교회 공동체 I. 동방 교회들에 대한 특별 고찰 14. 동방 교회들의 특성과 역사 15. 동방 교회의 전례와 영성 전통 16. 동방 교회 고유의 규율 17. 신비를 드러내는 동방 교회의 특성 II. 서방의 갈라진 교회와 교회 공동체 주교교령 제 1 장 주교들과 보편 교회 I. 보편 교회에 대한 주교의 역할 6. 보편 교회에 대한 주교들의 연대 책임 제 2 장 주교들과 개별 교회 또는 교구들 24. 주교회의의 협의 제 3 장 여러 교회의 공동선을 위한 주교들의 협력 I. 교회회의, 공의회 특히 주교회의 36. 교회회의와 개별 공의회 37. 주교회의의 중요성 38. 주교회의의 정의, 구조, 권한과 협력 II. 교회 관구의 경계 설정과 교회 연합구의 설립 41. 주교회의의 의견 사제양성교령 9. 교회 정신과 순명 교육 V. 교회 학문 과정의 개편 평신도교령 2. 교회 사명에 대한 평신도의 참여 10. 교회의 공동체들 22. 교회 봉사에 헌신하는 평신도 선교교령 5. 그리스도에게서 파견된 교회 제 3 장 개별 교회 19. 신생 교회의 발전 20. 개별 교회의 선교 활동 사제생활교령 제 1 장 교회의 사명과 사제직 10. 모든 교회를 위한 관심 종교자유선언 13. 교회의 자유 14. 교회의 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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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바티칸 공의회 문헌 모든 사람과 모든 민족에게 우리는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가져다주시고 교회에 맡기신 구원과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기꺼이 전해 드리고자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이 빛납니다! 따라서 “교회를 티나 주름 같은 것 없이 당신 앞에 서게 하시며, 거룩하고 흠 없게 하시려고”1) 당신 자신을 죽음에 내어 주신 그리스도의 뜻에 순종하는 우리는, 주교인 우리 자신과 우리에게 맡겨진 양 떼의 쇄신에 온갖 심혈을 기울여, “하느님의 영광을 알아보도록”2) 우리 마음속에 빛을 비추어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스러운 얼굴을 만민에게 드러내야 할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극진히 사랑하셨습니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우리는 결코 지상의 과제와 노고를 멀리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과 바람과 사랑이 하느님이신 스승의 모범을 본받아 바로 그렇게 우리 형제에게 봉사하도록 우리를 재촉하고 있습니다. 그분께서는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습니다”(마태 20,28). 따라서 교회도 지배가 아니라 봉사를 위하여 태어났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당신의 목숨을 내놓으셨으므로,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아야 합니다.4) 두 가지 중요한 문제 먼저, 민족들 간의 평화에 관한 문제입니다. 전쟁을 싫어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며, 평화를 간절히 열망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참으로 모든 사람의 어머니인 교회는 그 누구보다도 평화를 염원합니다. 교회는 교황들의 목소리를 통하여 평화에 대한 사랑, 평화에 대한 의지를 끊임없이 널리 선포하여 왔으며, 언제나 평화를 위한 모든 진지한 노력에 온 마음으로 협력하여 왔습니다. 교회는 민족들의 화합을 위하여 그리고 상호 협력과 존중을 위하여 온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우리 공의회 자체가 다양한 인종과 민족과 언어를 가진 형제적 사랑의 공동체임을 드러내는 놀라운 증거이며 가시적인 표징이 아니겠습니까? 인종과 민족이 어떠하든, 모든 사람은 다 형제라고 우리는 고백합니다. 두 가지 중요한 문제 또한 교황 성하께서는 사회 정의를 촉구하십니다. 회칙 「어머니요 스승」에 제시된 가르침은 교회가 현대 세계에서 불의와 불평등을 고발하고 참된 가치 체계를 회복하여 복음의 원리에 따라 인간의 삶이 더욱 인간답게 되도록 할 필요가 있음을 분명하게 보여 줍니다. 성령의 힘 우리에게는 참으로 인간적인 힘도 현세적인 권력도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교회에 약속하신 하느님의 성령의 힘에 대한 신뢰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목자들인 우리는 우리 형제들만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형제와 선의의 모든 사람에게 봉사합니다. “하느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깨닫게 되기를 원하십니다.”5) 이 세상에 더욱 정의롭고 더욱 형제적인 사회를 건설하기 위하여 모든 사람이 우리와 함께 협력하여 주시기를 겸허하고 열렬하게 호소합니다. 사랑을 통하여 이미 어느 모로 하느님 나라가 지상에서 영원한 하느님 나라의 그림처럼 드러나도록 하는 것이 하느님의 계획입니다. 서론 [전례헌장] 1. 거룩한 공의회(Sacrosanctum Concilium)는 신자들 사이에서 그리스도교 생활을 나날이 발전시키고, 변경할 수 있는 그 제도들을 우리 시대의 요구에 더 잘 적응시키고,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이의 일치에 기여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 증진하고, 또 모든 이를 교회의 품으로 부르는 데에 이로운 것은 무엇이든 강화하려고 하므로, 특별히 전례의 쇄신과 증진을 위한 배려도 자기 소임으로 여긴다. 2. 교회 신비 안의 전례 위치 [전례헌장] 2. 실제로 전례를 통하여, 특히 거룩한 성찬의 희생 제사에서 “저희의 구원이 이루어지므로”,1) 전례는 신자들이 그리스도의 신비와 참교회의 진정한 본질을 생활로 표현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드러내 보이는 데에 가장 크게 이바지한다. 교회의 특성은 인간적인 동시에 신적이며, 보이면서도 보이지 않는 것을 지니고, 열렬히 활동하면서도 관상에 전념하고, 세상 안에 현존하면서도 다만 나그네인 것이다. 이렇게 교회 안에서 인간적인 것은 신적인 것을 지향하고 또 거기에 종속되며,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을, 활동은 관상을, 현존하는 것은 우리가 찾아가는 미래의 도성을 지향한다.2) 그러므로 전례는 교회 안에 있는 이들을 날마다 주님 안에서 성전으로, 성령 안에서 하느님의 거처로 세우며,3) 그리스도의 완전성에 도달할 때까지 그렇게 한다.4) 전례는 동시에 놀라운 방법으로 그들에게 그리스도를 선포하는 힘을 북돋워 주고 또 그렇게 하여 교회를 밖에 있는 사람들에게 민족들을 향하여 세워진 깃발로 보여 준다.5) 그 깃발 아래 하느님의 흩어져 있는 자녀들이 하나로 모여,6) 마침내 한 우리에서 한 목자 아래 있게 될 것이다.7) 4. 합법적으로 인정된 모든 예법의 존중 [전례헌장] 4. 끝으로, 전통을 충실히 따르는 거룩한 공의회는 어머니인 거룩한 교회가 합법적으로 인정된 모든 예법을 동등한 권리와 영예로 존중한다고 선언하며 이 예법들이 앞으로도 보존되고 온갖 방법으로 증진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필요하다면 건전한 전통의 정신에 따라 신중하게 완전히 재검토되어, 새로운 힘으로 현대의 상황과 요구에 부응하게 되기를 바란다. I. 거룩한 전례의 본질과 교회 생활에서 차지하는 그 중요성 인간을 구원하고 하느님께 완전한 영광을 드리는 이 일은 구약의 백성 안에서 하느님의 위업으로 준비되었으며, 주님이신 그리스도께서 특히 당신의 복된 수난과 저승에서 살아나신 부활과 영광스러운 승천의 파스카 신비, “당신의 죽음으로 저희 죽음을 없애시고, 당신의 부활로 저희 생명을 되찾아 주신”12) 그 신비를 통하여 성취하셨다. 왜냐하면 십자가에서 잠드신 그리스도의 옆구리에서 온 교회의 놀라운 성사가 솟아 나왔기 때문이다.13) 6. 전례 안에서 실현되는 교회의 지속적인 구원 활동 [전례헌장] 6.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성부에게서 파견되신 것처럼 그렇게 그리스도께서도 성령으로 충만한 사도들을 파견하시어,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선포하며14) 하느님의 아들께서 당신의 죽음과 부활로 우리를 사탄의 권세와 죽음에서 해방시키시고15) 아버지의 나라로 옮겨 주셨다는 소식을 알리게 하셨을 뿐 아니라, 그들이 선포하는 구원 활동을 모든 전례 생활의 중심인 희생 제사와 성사들을 통하여 수행하게 하셨다. 그래서 세례를 통하여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파스카 신비에 결합되어,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함께 묻히고, 함께 부활하며,16) 입양의 성령을 받아 그 성령 안에서 “하느님을 ‘아빠! 아버지!’하고 외치며”(로마 8,15), 또 그렇게 하여 하느님 아버지께서 찾으시는 참된 예배자가 된다.17) 이와 비슷하게, 주님의 만찬을 먹을 때마다,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주님의 죽음을 선포한다.18) 그래서 교회가 세상에 나타난 성령 강림 날에, “베드로의 말을 받아들인 이들은 세례를 받았다. 그들은 사도들의 가르침을 받고 친교를 이루며 빵을 떼어 나누고 기도하는 일에 전념하며…… 하느님을 찬미하며 온 백성에게서 호감을 얻었다”(사도 2,41-42.47 참조). 그때부터 교회는 파스카 신비를 거행하기 위하여 한데 모이기를 결코 게을리 한 적이 없었다. “성경 전체에 걸쳐 당신에 관한 기록들을”(루카 24,27) 읽고, “그분 죽음의 승리와 개선을 재현하는”19) 성찬례를 거행하고, 동시에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이루 말할 수 없는 선물을 주시는 하느님께”(2코린 9,15) 감사를 드리고, 성령의 힘으로 “하느님의 영광을 찬양하고 있다”(에페 1,12) 7. 전례 안의 그리스도의 현존 [전례헌장] 7. 이토록 큰일을 완수하시고자 그리스도께서는 언제나 교회에, 특별히 전례 행위 안에 계신다. 그리스도께서는 미사의 희생 제사 안에 현존하신다. “당신 친히 그때에 십자가에서 바치셨던 희생 제사를 지금 사제들의 집전으로 봉헌하고 계시는 바로 그분께서”20) 집전자의 인격 안에 현존하시고, 또한 특히 성체의 형상들 아래 현존하신다. 당신 능력으로 성사들 안에 현존하시어, 누가 세례를 줄 때에 그리스도께서 친히 세례를 주신다.21) 당신 말씀 안에 현존하시어, 교회에서 성경을 읽을 때에 당신 친히 말씀하시는 것이다. 끝으로, 교회가 기도하고 찬양할 때에,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겠다.”(마태 18,20)고 약속하신 바로 그분께서 현존하신다. 7. 전례 안의 그리스도의 현존 참으로 하느님께서 완전한 영광을 받으시고 사람들이 거룩하게 되는 이 위대한 행위에서, 그리스도께서는 가장 사랑하시는 당신 신부인 교회를 언제나 당신과 결합시키시며, 교회는 자기 주님을 부르며 또 주님을 통하여 영원하신 아버지께 예배를 드린다. 7. 전례 안의 그리스도의 현존 따라서 모든 전례 거행은 사제이신 그리스도와 그 몸인 교회의 활동이므로 탁월하게 거룩한 행위이다. 그 효과는 교회의 다른 어떠한 행위와 같은 정도로 비교될 수 없다. 9. 전례가 교회의 유일한 활동은 아니다 [전례헌장] 9. 거룩한 전례가 교회 활동의 전부는 아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전례에 나아갈 수 있게 되기 전에 먼저 신앙과 회개로 부름 받아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믿지 않는 분을 어떻게 받들어 부를 수 있겠습니까? 자기가 들은 적이 없는 분을 어떻게 믿을 수 있겠습니까? 선포하는 사람이 없으면 어떻게 들을 수 있겠습니까?”(로마 10,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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