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교령] 25. 이토록 탁월한 임무에 대비하여 미래
선교사는 특별한
영성적
도덕적 양성을 받아야 한다.15) 실제로
선교사는 신속하게 일에 착수하고 그 일을 꾸준히 추진하며 온갖 어려움을 이겨 내고
인내와
용기로 고독과 피로와 보람없는 노고를 견디어 가야 한다. 열린 생각과 넓은 마음으로 사람들을
만나고 자기에게 맡겨진 직무를 기꺼이 받아들여야 한다. 또한 다른 민족들의 풍습과 변화하는 상황에 과감히
적응하여야 한다. 같은 일에 헌신하는
형제들과 또 모든 이와 합심하여 서로
사랑하며 공동 활동을 하여야 한다. 이렇게 하여
사도 공동체를 본받아
신자들과 함께 한마음 한뜻을 이루게 될 것이다.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