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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얌의 유다 통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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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ign of Abij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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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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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밧의 아들 예로보암 임금 제십팔년에 아비얌이 유다의 임금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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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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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the eighteenth year of King Jeroboam, son of Nebat, Abijam became king of Jud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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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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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에서 세 해 동안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 이름은 마아카인데 아비살롬의 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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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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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 reigned three years in Jerusalem. His mother's name was Maacah, daughter of Abishal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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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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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임금은 제 아버지가 앞서 지은 죄를 모두 따라 걸었다. 그의 마음은 자기 조상 다윗의 마음과는 달리 주 하느님께 한결같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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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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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 imitated all the sins his father had committed before him, and his heart was not entirely with the LORD, his God, like the heart of his grandfather Dav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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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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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주 다윗의 하느님께서는 다윗을 생각하시어 예루살렘에서 그에게 등불을 주시고, 그의 뒤를 이을 아들을 일으키시어 예루살렘을 굳게 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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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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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t for David's sake the LORD, his God, gave him a lamp in Jerusalem, raising up his son after him and permitting Jerusalem to end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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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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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은 히타이트 사람 우리야 사건 말고는, 주님의 눈에 드는 옳은 일만 하였으며, 살아 있는 동안 내내 주님께서 명령하신 것을 하나도 어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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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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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cause David had pleased the LORD and did not disobey any of his commands as long as he lived, except in the case of Uriah the Hitt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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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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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하브암과 예로보암 사이에는 늘 전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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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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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re was war between Abijam and Jerobo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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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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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얌 임금의 나머지 행적과 그가 한 모든 일은 유다 임금들의 실록에 쓰여 있지 않은가? 아비얌과 예로보암 사이에도 전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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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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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rest of Abijam's acts, with all that he did, are written in the book of the chronicles of the kings of Jud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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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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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얌은 자기 조상들과 함께 잠들어 다윗 성에 묻히고, 그의 아들 아사가 그 뒤를 이어 임금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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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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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ijam rested with his ancestors; he was buried in the City of David, and his son Asa succeeded him as 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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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의 유다 통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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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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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ign of 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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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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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임금 예로보암 제이십년에 아사가 유다의 임금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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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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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the twentieth year of Jeroboam, king of Israel, Asa, king of Judah, began to re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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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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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에서 마흔한 해 동안 다스렸다. 그의 할머니 이름은 마아카인데 아비살롬의 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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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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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 reigned forty-one years in Jerusalem. His grandmother's name was Maacah, daughter of Abishal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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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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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는 자기 조상 다윗처럼 주님의 눈에 드는 옳은 일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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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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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a pleased the LORD like his forefather Dav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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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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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신전 남창들을 나라에서 몰아내고 조상들이 만든 우상들을 모두 없애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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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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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nishing the temple prostitutes from the land and removing all the idols his father had m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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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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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자기 할머니 마아카마저 아세라를 위하여 역겨운 상을 만들었기 때문에, 모후의 자리에서 물러나게 하였다. 아사는 역겨운 상을 잘라 내어 ‘키드론 골짜기’에서 불살라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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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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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 also deposed his grandmother Maacah from her position as queen mother, because she had made an outrageous object for Asherah. Asa cut down this object and burned it in the Kidron Val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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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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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당들은 없애 버리지 않았지만, 아사의 마음은 살아 있는 동안 내내 주님께 한결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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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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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high places did not disappear; yet Asa's heart was entirely with the LORD as long as he li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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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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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자기 아버지와 자기 자신이 봉헌한 은과 금과 기물들을 주님의 집에 들여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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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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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 brought into the temple of the LORD his father's and his own votive offerings of silver, gold, and various utensi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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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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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와 이스라엘 임금 바아사 사이에는 그들이 살아 있는 동안 내내 전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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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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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re was war between Asa and Baasha, king of Israel, as long as they both reig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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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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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임금 바아사가 유다를 치러 올라와서, 아무도 유다 임금 아사와 왕래하지 못하게 하려고 라마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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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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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asha, king of Israel, attacked Judah and fortified Ramah to prevent communication with Asa, king of Jud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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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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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아사는 주님의 집 창고와 왕궁 창고에 남아 있던 은과 금을 모조리 거두어서, 신하들 손에 들려 다마스쿠스에 사는 아람 임금, 헤즈욘의 손자이며 타브림몬의 아들인 벤 하닷 임금에게 보내며 이렇게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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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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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a then took all the silver and gold remaining in the treasuries of the temple of the LORD and of the royal palace. Entrusting them to his ministers, King Asa sent them to Ben-hadad, son of Tabrimmon, son of Hezion, king of Aram, resident in Damascus. He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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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임금님 사이에, 나의 아버지와 임금님의 아버지 사이에 맺은 계약이 있습니다. 나는 임금님에게 은과 금을 예물로 보냅니다. 이제, 이스라엘 임금 바아사와 맺으신 계약을 파기하시어, 그가 나에게서 물러가게 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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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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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re is a treaty between you and me, as there was between your father and my father. I am sending you a present of silver and gold. Go, break your treaty with Baasha, king of Israel, that he may withdraw from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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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하닷은 아사 임금의 말을 듣고, 군대의 장수들을 그에게 보내어 이스라엘 성읍들을 치게 하였다. 그는 이욘과 단과 아벨 벳 마아카와 온 킨네렛, 그리고 납탈리 전 지역을 쳐부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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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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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n-hadad agreed with King Asa and sent the leaders of his troops against the cities of Israel. They attacked Ijon, Dan, Abel-beth-maacah, and all Chinnereth, besides all the land of Naphta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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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을 들은 바아사는 라마를 세우다 말고 티르차에 그대로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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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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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en Baasha heard of it, he left off fortifying Ramah, and stayed in Tirz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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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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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아사 임금은 유다인을 한 사람도 빠짐없이 모두 불러 모아, 바아사가 라마를 세우는 데 쓰던 돌과 목재를 옮기게 하였다. 아사 임금은 그것들로 벤야민의 게바와 미츠파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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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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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n King Asa summoned all Judah without exception, and they carried away the stones and beams with which Baasha was fortifying Ramah. With them King Asa built Geba of Benjamin and Miz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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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의 나머지 모든 행적과 모든 무용, 그리고 그가 한 모든 일과 그가 세운 성읍들에 관한 것은 유다 임금들의 실록에 쓰여 있지 않은가? 그런데 그는 늘그막에 발에 병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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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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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rest of the acts of Asa, with all his valor and accomplishments, and the cities he built, are written in the book of the chronicles of the kings of Judah. In his old age, Asa had an infirmity in his f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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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는 조상들과 함께 잠들어, 자기 조상 다윗의 성에 조상들과 함께 묻히고, 그의 아들 여호사팟이 그 뒤를 이어 임금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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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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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 rested with his ancestors; he was buried in his forefather's City of David, and his son Jehoshaphat succeeded him as 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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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답의 이스라엘 통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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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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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ign of Nad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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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 임금 아사 제이년에 예로보암의 아들 나답이 이스라엘의 임금이 되어, 두 해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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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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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the second year of Asa, king of Judah, Nadab, son of Jeroboam, became king of Israel; he reigned over Israel two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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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주님의 눈에 거슬리는 악한 짓을 저지르고 자기 아버지의 길을 걸었다. 아버지가 이스라엘까지도 죄짓게 한 그 죄를 따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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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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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 did evil in the LORD'S sight, imitating his father's conduct and the sin which he had caused Israel to com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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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카르 집안 출신 아히야의 아들 바아사가 그를 거슬러 모반하였다. 바아사는 필리스티아인들에게 속해 있던 기브톤에서 나답을 쳤다. 그것은 나답과 온 이스라엘이 기브톤을 포위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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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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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asha, son of Ahijah, of the house of Issachar, plotted against him and struck him down at Gibbethon of the Philistines, which Nadab and all Israel were besie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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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아사는 유다 임금 아사 제삼년에 이렇게 나답을 죽이고, 그 뒤를 이어 임금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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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asha killed him in the third year of Asa, king of Judah, and reigned in his st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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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아사는 임금이 되자마자 예로보암 집안 전체를 쳤는데, 예로보암에게 속한 모든 목숨을 하나도 남기지 않고 사라지게 하였다. 주님께서 당신 종 실로 사람 아히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 그대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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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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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ce he was king, he killed off the entire house of Jeroboam, not leaving a single soul to Jeroboam but destroying him utterly, according to the warning which the LORD had pronounced through his servant, Ahijah the Shilon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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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예로보암이 혼자만 지은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까지도 죄짓게 한 그 죄로,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의 분노를 돋우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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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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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cause of the sins Jeroboam committed and caused Israel to commit, by which he provoked the LORD, the God of Israel, to a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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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답의 나머지 행적과 그가 한 모든 일은 이스라엘 임금들의 실록에 쓰여 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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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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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rest of the acts of Nadab, with all that he did, are written in the book of the chronicles of the kings of Isra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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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 임금 아사와 이스라엘 임금 바아사 사이에는 그들이 살아 있는 동안 내내 전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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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re was war between Asa and Baasha, king of Israel, as long as they li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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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아사의 이스라엘 통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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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ign of Baas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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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 임금 아사 제삼년에 아히야의 아들 바아사가 티르차에서 온 이스라엘의 임금이 되어, 스물네 해 동안 다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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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the third year of Asa, king of Judah, Baasha, son of Ahijah, began his twenty-four-year reign over Israel in Tirz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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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주님의 눈에 거슬리는 악한 짓을 저지르고 예로보암의 길을 걸었다. 예로보암이 이스라엘까지도 죄짓게 한 그 죄를 따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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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 did evil in the LORD'S sight, imitating the conduct of Jeroboam and the sin he had caused Israel to com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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