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들이 더욱 쉽게 연구에 정진하고
복음화와
사도직의 방법을 더욱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게 적절한 도움을 주도록 모든 배려를 하여야 한다. 그 방법은 그 지역
환경에 따라 교육 과정의 설치나 강습회 개최,
사목 연구소 설립, 도서관 건립, 그리고 적임자를 통한 적절한 연구 지도 등이다. 더욱이
주교들은 개별적으로 또는 서로 연합하여, 자기의 모든
사제가 특히
수품 몇 년 뒤에,59)
주기적으로 교육 과정에 참가하여
사목 방법과
신학에 관한 더욱 완전한 지식을 얻고 또
영성 생활을 더욱 견고하게 하고
사도직 경험을
형제들과 서로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도록 배려하여야 한다.60) 또한 이러한 방법들이나 다른 적절한 보조
수단으로, 본당
사목구를 처음 맡는 주임
사제들과 새로운
사목 활동을 맡는
사제들 또는 다른
교구나 다른 나라로
파견되는
사제들을 특별히 배려하여 도와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