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5 복음서에서
마리아는 “예수님의 어머니”(요한 2,1; 19,25)로 불린다.
(150) 마리아는 당신의 아드님을 낳기 전부터
성령의 감동을 받아 “내
주님의 어머니”(루카 1,43)라고 불린다. 과연
마리아가
성령으로 잉태한 분, 곧 육체적으로
마리아의 참아드님이 되신 분은 다름 아닌
성부의
영원한 아드님이시며,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의 제2위격이시다.
교회는
마리아를 참으로
하느님의 어머니(Theotokos)라고
고백한다.
(151)